"美 기준금리, 중립범위 중간지점에 가까워" - 옐렌 샌프란 연은 총재 미국 연방기금금리가 중립 범위의 중간지점에 가깝다고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준리 이사를 역임한 옐렌 총재는 이날 전미기업경제학회(NABE) 로스앤젤레스 지부에서 이같이 밝혔다. 옐렌 총재는 또 금리 인상을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말하고, 인플레이션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면 연방기금금리도 중립 이상으로 상승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이 자신의 컴포트 레인지 상단에 있으며 리스크는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