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할인점, 연장영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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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설 대목을 앞두고 연장영업을 실시합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오는 20부터 28일까지 30분에서 1시간씩 영업시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점인 이마트는 21~28일 점포별 상황에 따라 개점 또는 폐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가량 당기거나 늦추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점포별로 자정이나 새벽 1시까지 1시간 연장 영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모두 설 연휴 때인 29, 30일 이틀간 문을 열지 않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은 설 당일인 29일 하루동안 영업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