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39
수정2006.04.08 19:40
미수금이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예탁금은 감소 하루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1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일보다 288억원 줄어든 2조3998억원으로 나흘동안 319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4020억원 증가한 13조638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인 13조8355억원에 2천억원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