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대리점 모집을 위한 창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과 25일, 2월 7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캐주얼브랜드인 '라틀레틱'과 '쉐인진즈', 여성복 '테레지아', 아동복 '오후'와 '유솔', 내의브랜드 '바디팝', 잡화 '비아니' 등 7개의 브랜드가 대리점주를 모집합니다.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촌 본사를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고, 이랜드는 행사 기간에 등록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랜드는 "명동과 신촌, 코엑스 등 특급 상권을 포함해 전국에 3천50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매출과 재고 관리는 물론 상품 구성과 디스플레이까지 현장 지도하는 등 가맹점주의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