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증권사 객장에서 미술품에 투자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증권은 19일 독립적인 갤러리 공간을 압구정 PB센터내에 마련해 개관기념 '제1회 한국 대표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압구정 PB센터내에 마련된 'True Friend 갤러리' 기념전에는 김환기, 이대원, 이응로, 김흥수 등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될 계획입니다.
고객들은 'True Friend 갤러리'에 상주하는 전문 아트 컨설턴트를 통해 작품 감상과 투자 방법 등을 설명 받게 되며 직접 미술품에 투자도 가능합니다.
한국증권 PB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PB고객을 대상으로 경매 행사나 문화강좌 초청 등을 통해 고객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투자 대상으로서의 미술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