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38
수정2006.04.08 19:40
폭락세를 보이던 일본증시가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닛케이225 지수는 장중 한때 4% 넘게 폭락하면서 1만500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매물공세는 진정되고 있습니다.
2시 25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어제보다 2.7% 하락한 15341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쿄증권거래소는 일일 처리가능 주문건수가 400만주며 한계치에 이를 경우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