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환율하락의 최대수혜주로 꼽혔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한항공은 4.99%급락한 3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4.67% 떨어진 7천350원을 기록중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늘까지 3일 연속, 아시아나항공은 4일 연속 하락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