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해 전세계 시장에 8만5100대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서유럽의 경우 지난해 4만1150대 보다 25% 가량 증가한 5만1000여대의 수출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한편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참여한 쌍용차는 카이런,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모두 9대의 차량을 전시해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