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변력의 핵심동인은 기술이며 세계 톱이 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글로벌 스탠더드 수용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재료물성평가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주)프론틱스(대표 서양원 www.frontics.com)의 약진이 거세다. (주)프론틱스는 소재, 부품, 시스템 나아가서는 산업구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자동화 압입시험기를 개발하였으며 선진화된 압입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기술교류 및 압입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삼성, POSCO, MOBIS, 두산중공업, KOGAS, KEPRI, GE, Exxonmobile과 같은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 납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파괴적인 측정 장비 및 평가 방법과는 다르게 비파괴적이며 경제적, 효율적인 측정방법으로 초미세영역의 물성에서부터 운영중인 산업 설비의 기계적 물성을 평가하여 신뢰성 문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압입기술의 개발은 재료 및 산업구조물에 대한 물성평가, 파손해석, 수명 예측 등에 관해서도 최신의 신뢰성 해석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산업 현장 또는 발전 설비는 무수히 많은 용접부가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을 볼때 잔류 응력이 다수 존재하게 되며 이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주)프론틱스의 주력 제품인 계장화 압입시험법을 통해 잔류응력 측정 장비(AIS3000)는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기계적인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KS규격 및 신기술인증(NT)통해 기술의 탁월함을 인정받은 AIS3000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개발기술에 있어 국내 및 미국, 일본 특허를 통해 보호받고 있다. AIS3000 통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재현성 평가가 어렵고 물리적의미를 이용한 측정방법으로 정량적인 평가가 어려웠던 ?-ray 회절법의 단점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특허를 통한 원천기술력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쌓아온 명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最古 企業의 最高 製品을 공급하여 우리나라 재료물성평가장비 시장을 만들고, 지키고 이끌고 있다는 리더의식의 (주)프론틱스의 김광호 총괄이사는 "본 기술은 국내 최초 발전소 Regulation으로 제안 및 제정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국내 표준(KSB0951)의 완료 뿐 아니라 세계표준(ISO)으로 자리매김하여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압입시험기술력을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압입기술을 선도하고,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나노 역학 특성화 연구실(권동일 교수)과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더욱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