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기술정보 ‥ 기초부터 첨단까지 기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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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각종 신기술과 신제품을 접하는 우리지만 그런 기술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그런 첨단 기술의 바탕이 되는 기초기술을 모으고 알리는 곳이 있다.
(주)기술정보(대표 이영희?사진 www.ei.co.kr) '월간기계기술' 을 펴내는 곳이라면 모두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1974년 10월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입을 위해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일하던 때에 국내최초로 펴낸기계 산업 전문지 '월간기계기술' 은 한국의 기간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88년 창간한 국내 유일의 전문지 '월간프레스기술' 과 함께 90년대 후반까지 공학도들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열정은 있지만 변변한 기술 서적하나 없이 정보에 목말라하던 기간산업에게는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것 이었죠" 라며 그때를 회상하는 이 대표는 2003년 세계적인 첨단 잡지 '월간디스플레이아시아' 와 중소기업 제품의 정보창인 '월간신제품정보'를 연이어 성공시킴 으로써 인쇄매체는 구시대적 이라는 편견을 깨뜨려 버린다.
30여년의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기술인으로 유래가 없는 '잡지언론상' '국무총리포상' '산업포장' '모범여성기업인상' 등을 수상하고 2005년 10월 '문화관광부 우수전문잡지' 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006년을 제2의 창업원년으로 삼아 영문, 중국어 '월간기계기술'을 준비 중이고 "최근 온라인의 발전으로 인쇄매체의 중요성을 의심하곤 하지만 책의 힘과 중요성은 그동안의 호응과 성과로 충분히 입증이 됐고 전문 기술서적들도 얼마든지 시대를 뛰어넘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산? 한? 연이 연결고리 역활을 확실히 해야 한다" 고 힘주어 말하는 이 대표의 뜻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
(02-3272-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