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라 일컬어지는 인터넷의 확산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관련 기술성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개인적 환경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디지털 자산이란 신조어와 함께 심각한 프라이버시 훼손과 디지털 자산의 유출 등 부정적 부분도 함께 발생하고 있어 인터넷은 양날의 검으로 회자되고 있다. (주)싸이펀(대표 최동순 www.swissbox.com)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불식시키기 위해 디지털 자산과 프라이버시의 철저한 보호 기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어린시절 보물이라 여기던 소중한 것들을 넣어두고 혼자만 보던 보물상자에 대한 기억이 하나 둘 쯤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한 SWISSBO?는 디지털 보물상자를 표방하며 개인이 잘 간직하고픈 파일이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사진파일, 메일, 동영상, 문서파일 등을 유출이나 손실 없이 잘 보관할 수 있고 혼자만 볼 수 있도록 한 암호화보관서비스로 안전한 기록과 저장, 비밀스런 조회가 가능하도록 AES256 bit, RSA2048 bit의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즉 스위스박스는 소수 특권층만 사용해 왔던 고급 암호화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고객 디지털 자산과 프라이버시 권리 보호를 실현한 최초의 개인비밀 저장 서비스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온라인 저장 서비스는 허점이 많아 유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스위스박스 출현은 사생활보호가 필요한 개인 파일들의 저장과 관리라는 온라인 재산 보호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최동순 대표는 "공유 및 유출의 폐해가 커지고 있는 것에 반해 디지털 파일들을 보호해주고, 프라이버시를 지켜 줄 대책이 전무하던 국내현실에 스위스박스가 고객의 디지털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주는 좋은 툴로 자리 잡을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