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으로 국가경쟁력이 상당하게 된 것은 중소기업들의 약진이 기반을 이루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해외의존도가 컸던 SW분야의 활발한 발전은 IT업계 전체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전해주었다. 창의적 SW개발을 통해 니치마켓 공략에 성공한 (주)피아이씨텍(대표 홍성훈?사진 www.pictek.co.kr)은 대표적 SW전문 기업으로 'EAR4U'란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EAR4U'는 각 대학별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당 대학에 원서를 접수하는 응시생만 접속함으로 트래픽의 원천적 원인을 제거하고 있다.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할 경우 각 대학별로 보유하고 있는 서버 용량의 1/3정도로 원서접수에 몰리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주)피아이씨텍은 인터넷원수 접수 뿐 아니라 Backup Solution관련 'Ultrabac'을 출시하여 Backup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클릭으로 쉽고 완전하게 복원 되는 강력한 시스템 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Ultrabac은 금융권, 행망, 교육기관, 군부대, 연구소, 일반기업체등 많은 분야에 걸쳐 활발한 적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강력한 기업경쟁력을 이끌고 있는 홍성훈 대표는 전직 대기업 엔지니어 출신으로 고객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의 경우 직접 진행하는 열정적인 기업가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훈 대표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해 (주)피아이씨텍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