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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 실적호조 … 장중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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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낸 데 힘입어 17일 급락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일모직은 이날 장중 한때 3만46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줄곧 강세를 보인 끝에 800원(2.49%) 오른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웃돈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일모직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58억원과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와 232.9% 늘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4분기에 패션과 화학 전자재료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세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올해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조8389억원과 2478억원으로 제시하며 기존보다 3.7%와 9.5%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3만1500원에서 4만1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삼성증권도 목표가로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은아 애널리스트는 "내수 회복의 혜택을 볼 패션사업과 장기 성장 동력으로서의 전자재료 사업,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화학 사업의 조합은 높은 이익 증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증권도 목표주가를 3만1400원에서 3만8500원으로 높였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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