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은 지난해 부산 연지와 반여, 서울 창신에 이어 최근 대전 선화동 재개발까지 수주하면서 재개발 수주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대전 선화구역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총 894세대로 2008년 2월에 착공해 2010년 7월 입주예정입니다. 한화건설은 첫 충청권 재개발 수주인 만큼 "선화 꿈에 그린"을 지역 랜드마크로 건설해 충청권 진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