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박병엽·서명덕씨 '자랑스런 중동인' 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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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심재곤)는 17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박정원 한진해운 대표와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서명덕 상명대 총장을 '자랑스러운 중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정원 대표는 신뢰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인의 참모습을 제시한 공헌으로,박병엽 부회장은 창업 15년 만에 세계 8위의 통신기기 회사를 건설한 업적이,서 총장은 한국 대학의 발전과 교육정책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고 총동문회는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년교례회에서 함께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