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005년에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연간 2천285만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가스용은 12.2% 증가한 1천403만톤이었고, 발전용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882만톤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