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전문 기업인 삼영엠텍이 독일 에 80억규모의 내연 구조재를 수출합니다. 삼영엠텍은 16일 공시를 통해 80억2천5백만원 규모의 구조재를 독일 오토컴푸사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영엠텍은 이 구조제 물량을 올해 1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단계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수주물량은 지난 2004년 매출대비 약 21%에 달하는 수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