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ㄱ ㄴ 만 입력하세요 .. 이지네임즈, 초성만 입력하면 사이트 접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ㄱ,ㄴ만 입력해 검색하고,검색창이 아닌 주소창을 통해서도 정보를 찾는다.' 지금까지 인터넷 검색이라 하면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 관련 검색어를 넣어 원하는 해답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 굳이 검색창을 이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웹사이트를 바로 찾는다거나 한글 초성만 입력해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한번 찾은 검색 결과를 저장해 다음 번 검색 때 시간을 최소화해 주는 등 이색적인 검색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최근 드림위즈가 발표한 주소창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 검색'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검색은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기존의 검색사이트를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사이트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환율 날씨 주가 로또 당첨번호 등도 주소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툴바와 달리 인터넷 주소창에서 바로바로 검색할 수 있어 검색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가령 오늘의 날씨가 궁금할 때 주소창에 '날씨'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주요 도시의 날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가시세 역시 기업명을 주소창에 입력하면 해당 기업의 현재가,거래량 등이 뜬다. 야후코리아는 작년 12월부터 '야후! 허브'라는 검색서비스를 선보였다. 웹상의 모든 정보를 웹 공간에 나만의 키워드,즉 꼬리표(태그)를 달아 허브에 저장하면 관련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고 관심 키워드에 따라 검색해 주는 서비스다. 야후의 웹 콘텐츠는 물론이고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서핑을 하다가 저장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허브라는 웹 공간에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에는 솔루션 전문업체가 만든 초성검색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피에스제이아이앤씨는 초성검색솔루션 '말싸미'를 개발해 이지네임즈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말싸미'의 '초성 인터넷 주소 서비스'는 주소창에 'ㄱ,ㄴ' 등의 한글 초성만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 준다. 예를 들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구글에 접속 시 ㄱ 혹은 ㄱㄱ의 입력만으로도 구글에 접속이 된다. '말싸미'의'라이트 마우스'기능은 국내 최초로 마우스의 동작으로 글자 인식이 가능하게 했다.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글자 혹은 숫자를 그리기만 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고 동시에 같은 글자의 사이트가 검색된다. 한글 자음인 ㄱ~ㅎ을 마우스로 그릴 경우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사이트로 연결 되며 동시에 우측에 같은 자음으로 시작되는 웹사이트들의 리스트가 생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바탕화면에 w를 마우스로 그리면 MSWord가 실행되고 h를 그리면 아래아한글을 실행하며 p는 파워포인트,E를 그리면 엑셀이 실행된다. e는 본인이 자주쓰는 email을 설정해서 편하게 이메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엠파스의 '인물관계 검색'도 흥미롭다. 다소 딱딱한 성격의 정보가 주를 이루었던 그동안의 인물검색 서비스에서 벗어나 재미를 가미한 검색이다. 인물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기 때문에 검색 결과 역시 계속 업데이트된다. 포털업계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서비스 방식의 차별화에 관심을 보이면서 검색 데이터베이스 양을 늘리는 것 못지 않게 최근에는 편리하고 재미있는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포털들이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 패치 피부에 붙여 혈류 측정

      국내 연구팀이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혈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전자패치(사진)를 개발했다. 급성 심혈관 이상이나 쇼크 등을 조기 감지할 수 있어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기기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KAIST는 권경하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결합한 무선 웨어러블 혈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장치는 피부 위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혈류 속도와 혈관 깊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혈관이 피부 속 어느 깊이에 있느냐에 따라 센서 신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깊이 정보는 혈류를 정확히 계산하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기존에는 초음파와 광학 기반 장비가 혈류 측정에 주로 사용됐다. 다만 장비가 크고 휴대가 어렵거나 혈관 깊이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혈액이 흐르면 주변에 미세한 열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혈류가 지나가면서 체온 분포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이 열의 움직임을 분석하면 혈류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깊이에 온도 센서를 배치해 열 이동 경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복잡한 체온 분포 속에서 혈관의 깊이와 실제 혈류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리·추출하는 데 성공했다.실험 결과 이 시스템은 초당 1~10㎜ 범위의 혈류 속도를 오차 0.12㎜ 이내, 1~2㎜ 범위의 혈관 깊이를 오차 0.07㎜ 이내로 측정했다. 이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수준의 오차로 기존 웨어러블 기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정밀도다.연구팀은 이 기술이

    2. 2

      씨티셀즈, 오스코텍과 용역 계약 체결...국내외 협력 범위 확장

       혈중종양세포(CTC) 전문 분석기업 씨티셀즈가 국내 대표 바이오텍 오스코텍과 CTC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씨티셀즈가 보유한 CTC 분리 및 다중 바이오마커 동시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항암 약물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혈액 기반 액체생검을 통해 기존 조직생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침습적 방식으로 약물 반응성과 내성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크다.씨티셀즈는 앞서 글로벌 제약사 다이이치산쿄와 CTC 분석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오스코텍과의 계약은 글로벌 제약사에 이어 국내 주요 제약사로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씨티셀즈의 CTC 분석 플랫폼이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씨티셀즈 관계자는 "다이이치산쿄에 이어 오스코텍과의 계약 체결은 당사의 CTC 분석 플랫폼이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 모두로부터 기술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

    3. 3

      바이오니아, '국내 최초' 에이즈 진단키트 CE-IVDR Class D 획득

             바이오니아는 전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 FA 96'에 적용되는 HIV-1 정량검사 키트가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CE-IVDR Class D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엑시스테이션 FA 96은 컨트롤 시료를 포함해 최대 96개의 검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전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이다. 검체 튜브 개폐 및 분주부터, 핵산추출, 실시간 PCR분석까지 분자진단 전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검체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범부처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지원을 받아 개발한 HIV-1 정량검사 키트는 에이즈 환자의 치료 경과 및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검사 제품으로, 바이오니아의 RNA 고민감도 검출을 위한 PCR 특허기술을 적용해 감염자의 바이러스 수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아프리카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온 배송이 가능한 제품 특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성이 높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