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창업 대전망] 놀부집 항아리갈비..맛의 깊이 더한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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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대표 김순진)의 세 번째 히트 브랜드인 '놀부집 항아리갈비'는 2004년 하반기에 모델점을 연 이후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현재 점포수가 전국에 90여개에 이른다.
놀부집 항아리갈비는 풍부한 양념에 숙성된 부드러운 돼지갈비를 석쇠에 구워먹는 형태로,가장 대중적인 메뉴인 돼지갈비를 웰빙 트렌드에 맞게 맛을 차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놀부집 항아리갈비의 대표 메뉴인 '항아리갈비'는 우리 고유의 정서를 대표하는 항아리에 접목해 맛의 깊이를 더하고 감성의 차별화를 뒀다.
싱싱한 야채와 함께 각종 재료를 고명으로 얹어 다양하고 색다른 풍미에 역점을 두고 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나눠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매운 맛 항아리갈비는 특유의 매콤한 맛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지우면서 입맛을 돋우며,순한 맛 항아리갈비는 부드러운 육질과 단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3인분 기준으로 2만원 선.별미 메뉴로 삶은 포기김치에 두부와 연한 보쌈용 돼지고기를 싸서 먹는 '김치찜'과 양철도시락에 밥,계란프라이,김치볶음,멸치볶음이 들어 있는 '추억의 도시락'이 있다.
놀부집 항아리갈비는 브랜드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매장 곳곳에 우리 고유 항아리의 정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 소품들을 비치,퓨전 인테리어의 멋을 최대한 살렸다.
독특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를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줄여 주는 효과를 주고 있다.
놀부집 항아리갈비는 무엇보다 창업 초보자가 점포 선택에서 운영,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오피스가,역세권 등 번화 상권에서부터 주택지 인근 상권까지 최소평수 20평부터 최대 150평까지 입점이 가능해 투자 규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김순진 놀부 대표는 "놀부집 항아리갈비는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돼지갈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메뉴"라고 밝혔다.
가맹점을 여는 데 드는 비용은 인테리어비 2800만원,주방설비비 1650만원,간판 900만원 등으로 점포임대비를 제외하고 총 7900만원 선이다.
문의(02)573-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