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은 올해 콜금리를 4.0%에서 4.25%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1백개 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 콜금리 전망이 4.0%와 4.25%로 상승한다는 전망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습니다. 콜금리 인상 움직임에 대해서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44%로 가장 많았고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74.5%가 필요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12일 콜금리를 3.75%로 동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