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여배우로 전성기를 구가중인 안젤리나 졸리(30)가 남자친구인 인기 남우 브래드 피트(42)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미국 피플지가 11일 단독 보도했다. 피플지는 "졸리가 9일 도미니카공화국 자선단체의 동료들에게 임신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면서 "그녀의 임신 사실은 두 배우의 대변인들을 통해서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