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진출 '디엠에스' 실적개선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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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에스가 신규사업 진출이란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했다.
11일 디엠에스는 1350원(11.34%) 내린 1만550원으로 이틀째 뒷걸음질쳤다.
신규사업과 올해 실적에 대한 불투명성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 실적가 신사업 전망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디엠에스가 최근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를 2115억원으로 제시했으나 리서치팀 추정치인 1750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가도 1만4200원으로 내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