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신한생명은 오늘 본사 임직원과 지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한생명은 올해 경영목표를 'New Start 2006!'으로 정하고, 당기순이익은 1,165억원을 올리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신한생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은행과 증권, 카드 등 그룹내 계열사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전사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력 견실화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신한생명 사장은 "각 그룹사와 연계한 신수익원 창출과 판매조직 전문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2006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