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컨셉트카 '소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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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9일 개막한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인 `Soul'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Soul'은 현대.기아차의 남양연구소와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한 소형 CUV 콘셉트카로, 최근 자동차업계의 크로스오버적 경향을 반영해 SUV의 스타일과 MPV의 실용성, 세단의 승차감을 모두 갖췄으며 각종 첨단장치가 장착됐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