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펀드' 우수금융신상품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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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투신운용, 신영투신 그리고 한국투신 등 3개 운용사가 공동개발 한 '징검다리펀드'가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우수금융신상품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징검다리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징검다리를 건너 듯 매 6개월마다‘금리+@’수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해가며 운용하는 연속전환식 상품으로 6개월마다 운용성과에 따라 투자자가 투자중단, 또는 계속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펀드는 판매가 시작된 8월 이후 총 3,200억원이 판매됐고 설정된 펀드 32개 중 25개펀드는 이미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1년부터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한 금융신상품에 대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포상을 실시해왔으며 포상대상 선정은 독창성, 투자비용,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판매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