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하나로 대표이사 내정자, 장내서 13만주 매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내정자가 장내에서 하나로텔레콤의 주식을 4억원(13만주)가량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박 대표이사 내정자의 주식매입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의지 및 확신의 표현"이라며 "주가등락에 상관없이 장기보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표이사 내정자로서의 책임과 함께 개인의 재산까지 함께 투자해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내정자는 “하나로텔레콤을 네트워크 기반의 세일즈&마케팅 및 종합미디어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며“하나로텔레콤을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일하고 싶은 회사, 존경받는 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