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은 신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버섯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호연농장(대표 박호식 www.sinhoyoun.com)은 '특별한' 재배 방식으로 영양만점의 버섯을 생산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선언한 곳이다. 나무를 활용한 기존 재배방식과 달리, 현미를 활용한 상황버섯균사체 재배방식으로 현미가 지닌 고유의 유효성분과 상황버섯 균이 지닌 우수한 영양성분의 이상적인 배합을 이뤄냈다. 신호연농장의 전 제품은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인증 획득을 비롯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정성검사를 통과해 다양한 영양성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 토핑콘트롤센타 도핑시험을 차례로 통과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 거리'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농업 학을 전공한 농학박사인 박호식 대표가 직접 생산?유통을 책임져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음용방법 또한 편리하다. '신호연 상황버섯'은 남녀노소 누구나 차 또는 물에 타서 수시로 음용할 수 있어 음용방법이 손쉬울 뿐 아니라, 차와 함께 음용하면 맛 또한 그윽하다. 특히 상황 밥, 상황 죽 등 상황버섯을 이용한 요리법도 다양화되고 있어 우리 식탁에 보편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아 명절이나 집들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태권도, 양궁,유도,역도,배드민턴, 체조 선수단이 음용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신호연 상황버섯'은 현재는 프로골프선수,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이 애용하고 있다. 이제품은 지난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에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박호식 대표는 "상황버섯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재료를 가지고 재배했는가에 따라 버섯의 유용성이 달라진다."며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게 소망"이라고 말했다. 문의 (033)241 5782,(033) 253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