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승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박 총재는 9일 세계경제회의와 신흥시장국회의에 참석한 후 오는 11일 귀국합니다. 이번 BIS총재회의에는 세계 55개국 중앙은행 총재와 라토IMF총재가 참석해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