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중진공 정책자금 원스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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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과 우수기술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이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김홍경 중소기업공단 이사장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달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번 협약에 체결된 자금은 '중소,벤처 창업자금', '중소기업 개발 및 특허기술사업화자금', '구조개선자금'으로 시설자금을 포함해 기업당 연간 최고 30억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기술평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기술평가에 의한 신용보증을 통해 중진공에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기준금리는 연 4.4%입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창업초기 기업의 정책자금 지원이 보다 용이해지고 개발후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