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6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습니다.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가 97년 시작한 이 행사는 2002년부터는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7일까지 열리며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교 86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