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M&A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50분 현재 서울증권은5.67% 상승한 1,770원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한누리증권은 서울증권의 적대적 M&A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존 대주주인 강찬수회장의 실질적 지분이 매우 낮고 유동 물량이 많아 현실적으로 1월 30일 이전에 충분히 지배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