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대표적 브랜드인 청정원 장류 제품의 염도를 평균 5% 가량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된장의 경우 기존제품의 염도를 평균 6.7% 줄였고 고추장은 기존제품보다 3.3%, 쌈장은 기존대비 4.3%의 염도를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태식 마케팅실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으로서 국민건강에 증진하고자 이와 같은 염분함량 조정을 실시했으며 2006년에는 햇살담은 간장도 나트륨함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