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수출은 지난해보다 13.2% 증가한 883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IT수출은 2004년보다 5% 증가한 780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수입은 442억달러로 337억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해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세계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월드컵을 계기로 디지털TV, DMB폰의 수출 증가가 예상돼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