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한 기술보증기금이 올해는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재도약에 나설 방침입니다. 최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래의 기술가치를 가진 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 태어나겠다. 한이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올해 기금이 나가야할 방향을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S1)(한이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 (CG1) (2006년 경영목표) -(보증구조 혁신) -(기술혁신 역량강화 중점지원) -(지속적인 경영혁신) 이를 위해 기보는 시장친화적인 보증구조로 혁신과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경영혁신도 중단하지 않는다는 계획입니다. 기보는 코스닥 시장의 활황을 이익공유형 투자보증을 늘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영역확장에 나설 방침입니다. (S2) (기금통합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 신보와 기보 통합과 관련해 한 이사장은 양 기금의 중복보증을 줄이고 특화부문에 주력할 경우 통합논의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3) (오늘 낮 12시 방영) 한이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낮 12시에 방영됩니다.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