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6년을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또 전략적 핵심사업 집중 투자와 핵심인재 육성을 통해 오는 2010년 매출 20조 달성을 위해 한발 다가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와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