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이틀째 크게 줄어들며 12조1천억원대를 기록한 반면 미수금은 사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4233억원 급감한 12조1789억원을 기록해 이틀사이에 1조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전일보다 85억원 증가한 2조520억원으로 사흘만에 소폭 증가세로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