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이 지난주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코스닥상장 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모두 93개사로 2004년 85개사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바이오텍은 사료제조 업체로 지난 2004년 매출 96억원,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500~45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