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역삼동 올림푸스 한국 사무실서 열린 '2006년 새해 맞이 디지털 고사'에 참석한 올림푸스 직원이 올해 자사 매출상승과 디지털 기기시장의 호황을 기원하며 디지털 돼지머리가 놓인 고사상에 제수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