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건축허가 면적이 1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1월까지 수도권에서의 건축허가 면적이 3천9백만 평방미터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2%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방은 5,525만 평방미터로 8.4%가 증가했고, 전국 평균 실적은 4.5%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