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20
수정2006.04.08 19:31
충북 청주에 동경의 롯본기힐즈와 같은 대규모 복합단지가 세워집니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지구에 55층짜리 랜드마크 빌딩과 43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농지구는 총 15만9천여평 규모로 이 가운데 2만평은 행정타운으로 세워지며, 55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5~5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