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남 폭설피해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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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05년 12월31일 신한은행 봉사단 240명이 전라북도 고창지역에 내려가금번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전라북도 내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한은행 봉사단은 고창군의 대산면, 성송명, 아산면으로 나뉘어 설해복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한은행 봉사단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농민분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며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