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일일호프와 콘서트를 겸한 '비어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50여명의 임원과 팀장들이 자원해 음식 나르는 일을 맡았습니다. 교보생명은 일일호프와 경매를 통해 마련한 1천만원을 결식아동을 돕는 푸드뱅크에 기탁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