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디지털 도어록이 아파트는 물론 주택 사무실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면서 편리성은 물론 화재 등의 위급 상황시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소비자 선호 브랜드 1위의 디지털 도어록회사 동광알파(대표 민경양?사진 www.dongkwang.com)가 바로 그곳. 지난 1990년 설립돼 지난 15년간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디지털 출입 통제 시스템의 선구자역할을 한 디지털 도어록 전문업체로 이미 기술력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수준에 올라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광에서 개발한 디지털 도어록은 기존의 모터식이 아닌 기계식으로 화재 발생시 기존 모터방식의 경우 모터작동이 멈춰 개폐가 어려운 반면 무전원 방식으로 만들어져 전혀 이상 없이 작동하는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방식으로 개발되어 있다. 이미 외국의 경우 법제도를 통해 개폐기는 모두 기계식을 채택할 것으로 의무화 하고 있어 향후 국내에서도 디지털 도어록이 보편화될 경우 제품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광의 제품들이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제품의 안전성과 편리성, 철저한 AS를 소비자 만족의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광은 제품 다각화에도 힘을 기울여 생체인식, 스마트 카드를 포함한 RF 카드 시스템 및 홈네트워크 연동 도어록을 자체 개발하여 출시했으며 20여 개의 디지털 도어록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민 대표는 "연 매출액의 6%를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후발업체들의 추격에 대응하고 있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여 디지털 도어록 분야의 'Made in Korea'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