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이 개청 준비를 끝내고 내년 1월1일부터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 새로 마련된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건설청 조직은 4본부 15팀 1단 1사무소로 이뤄졌으며 140여명의 직원중 48%는 건교부 출신으로 중앙부터와 지자체 출신은 각각 17%로 구성됐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사업지 현장에서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