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동양기전이 2006년에는 성장성이 돋보이고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동양기전이 GM쇼크와 자동차부품사업부 매각지연은 이미 실적과 주가에 반영되었다며 내년에는 GM대우, 미국의 빅3, 미 지니(GENIE)사로의 매출호조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새해에는 신규 납품처로의 본격 매출이 발생하면서 또 다른 직수출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고, 동양기전의 최대 고객사인 GM대우와 GENIE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