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은 크리스마스인 어제 중증장애아 보육시설인 서울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두 딸 윤정이와 민정이를 데리고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하루를 보낸 최 회장은 지난 2003년 성탄절 처음으로 가브리엘의 집을 찾은 이후 3년째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