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메디아나전자..LED사업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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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아나전자(대표 길문종 www.e-mediana.com)가 과감한 구조조정과 신사업 진출로 만년 적자기업이란 이미지를 털어내고 환골탈태(換骨奪胎)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올해 재무상태를 건전화하는데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모든 역량을 LED사업에 집중하며 흑자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메디아나, 삼성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새롭게 태어난 (주)메디아나전자는 설비 및 인력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화합물반도체의 패키징과 더불어 전자의료기에 발광다이오드(LED)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것. 이로써 흑자전환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주)메디아나전자는 반도체 및 LED패키징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국내 및 국외(미국, 일본, 대만) 특허를 획득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LED설비는 최신설비로 자체 성능도 뛰어난데다, 우수한 유틸리티 시스템으로 항온·항습 기능을 높여 외부환경에 민감한 LED의 품질을 확보했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백색 LED 소자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것을 계기로 Lamp LED, Flash LED, Side View, 의료기기용 LED, Power LED 등 고부가가치 LED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자체 브랜드를 국내외에 공급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길문종 대표는 "OEM 생산구조가 위기 극복 및 지속 성장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에 LED 부문 사업을 자사제품 개발 생산 위주로 속속 재편하고 있다"며 "회사의 비전을 새로 설정한 만큼, 연구개발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모두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편, 신제품개발에도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