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두비젼‥붉은악마 응원복 독점 제조ㆍ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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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 GO TOGETHER"
이것은 지난 10일 월드컵 조 추첨을 위해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모여든 붉은악마들에 의해 첫 선을 보인 2006년 독일 월드컵의 12번째 태극전사 붉은악마 응원복의 새로운 공식 문구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다가옴에 따라 이 새로운 붉은악마 응원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붉은악마의 공식 응원복을 베이직하우스와 함께 독점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는 바로 (주)두비젼(대표 정 철우)이다.
(주)두비젼은 국내외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능성 원사를 이용한 소재 개발 및 SPORTS WEAR 개발을 통하여 국내 및 해외 BUYER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여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주)두비젼은 기능성의류시장의 선두기업답게 붉은악마의 응원복에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고급 기능성 소재인 COOLMA?(흡습속선기능)를 사용했다.
의류제조 및 도매업체인 (주)두비젼이 국가차원의 축제인 월드컵 공식 응원복을 독점으로 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능성 의류에 대한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기능성 의류를 주력으로 원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현재 다양한 품종의 제품을 생산 제조해 국내 각 유명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호조를 띠고 있다.
(주)두비젼은 일본 시장 의존도를 벗어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니트 완제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 후 중국 내수판매용 오다진행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 산동성에는 2001년도에 위해와 청도지역에 중국 두비젼 지사를 설립하여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또한 북한에 이미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정철우 대표는 "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기능성 옷들을 중심으로 제조하고 있다" 며 "향후 패션시장에서 (주)두비젼의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