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많은 장외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김덕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내년 IPO 시장은 뜨거울 전망입니다. 1월에만 6개 기업의 주식시장 입성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C.G: 06년 1월 상장 예정) (종목 사업영역 상장예정) (유진테크 반도체장비 1월 17일) (오늘과 내일 네트워크 서비스 1월 20일)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유진테크가 17일경 선보일 예정이고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인 오늘과 내일은 20일경 상장 예정에 있습니다. (C.G: 06년 1월 상장 예정) (종목 사업영역 상장예정) (뉴플렉스 플렉시블PCB 1월 17일) (크리스탈지노 바이오 1월 6일) 또한 플렉시블 PCB업체인 뉴프렉스는 17일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중에 있고 바이오업체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보다 빠른 6일경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G: 06년 1월 상장 예정) (종목 사업영역 상장예정) (모빌탑 무선인터넷솔루션 1월 29일) (한국전자금융 전자금융서비스 1월 24일) 무선인터넷 게임 솔루션 전문업체인 모빌탑은 29일 상장을 타진중에 있고 한국전자금융이 24일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C.G: 06년 2월 상장 예정) (종목 사업영역 상장예정) (제우스 반도체장비 2월초) (엠비즈네트 네트워크서비스 2월 3일) 2월 들어서는 반도체장비업체인 제우스가 초순경 상장을 추진중에 있고 엠비즈네트웍스도 2월 3일 주식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IPO를 추진하는 기업도 눈에 띕니다. (C.G: 06년 IPO 추진) (종목 사업영역 상장추진) (미디어플렉스 영화제작 4월말) (부동산114 부동산정보 9월경)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 11월경) (셀트리온 원료의약품 12월경) 최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영화제작과 배급업체 미디어플렉스는 내년 4월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 114는 9월경에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도 11월경 목표로 하고 있고 다국적 제약회사인 셀트리온은 늦어도 12월경에는 상장될 예정입니다. 최근들어 장외기업 기업들의 상장 문의가 높아짐에 따라 IPO 도전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S: 편집 신정기) 더불어 질좋은 기업들의 입성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의 질 또한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