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신화인터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누리 하종혁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하락이 펀더멘털과 관계없다며 적극적인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또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6.3%와 53.8% 증가한 281억원과 36억원으로 추정돼 당초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향후 광학 필름 설비 증설이 계속되면서 매출과 이익 증가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